경남 도민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를 선택했다. 이로써 박 후보는 재선에 성공했다.4일 오전 9시 4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율 99.01% 상황에서 박 후보가 51.40%(88만8582표)를 획득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48.59%(84만 18표)에 앞섰다.박 후보는 개표 초기 앞서 나갔지만 김 후보에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밤 11시 개표율 25.67% 상황에서 재역전에 성공한 박 후보는 줄곧 우세를 지키며 재선 고지에 올랐다.당선이 확정된 후 4일 오전 8시 20분께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선거 사무소를 찾은 박 당선인은 "저를 이렇게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경남 도민 여러분께 정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경남을 크게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자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경남도청에 도착해 업무에 복귀했다. 박 당선인은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공백기가 있었으니, 도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6월 여러 가지 현안들을 챙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물가도 오르고 도민들 살림이 굉장히 힘든 만큼 민생 챙기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려운 분들의 살림살이나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챙기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