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를 기치로 한 제40회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가 10월 18일 오후 2시 30분 창원시 진해구 경화교회(김영암 목사)에서 열렸다. 경화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회장 전병태 장로(신마산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명예회장 방인식 장로(창원중앙교회)의 기도와 준비위원장 이은욱 장로(상남교회)의 성경 봉독에 이어 경화교회 호산나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는 사도행전 11장 19~26절을 본문으로 ‘교회는 또 세워져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를 향한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과 교인 감소, 다음 세대의 이탈, 목회자 수급 및 재정 문제 등으로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들이 있기에 교회는 계속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루살렘 교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바나바가 안디옥에 파송된 것처럼, 교회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회복하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회계 박은용 장로(경화교회)의 헌금기도 후에는 회장 전병태 장로가 국제사랑재단, 진병곤 선교사, 개척교회 설립기금, 룩반 기독학생 초청 선교비, 50주년 기념교회 설립 선교비 등을 전달했다. 남선교회연합회장 정찬덕 장로(부천복된교회)와 경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장 이진숙 권사(진해성광교회)의 격려금 전달도 이어졌다. 남선교회부울경협의회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새로운 공동체를 세우는 과정에서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배우며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훈련원장 이상현 목사(대합교회), 장로회장 김용언 장로(하청교회), 여전도회연합회장 이진숙 권사가 축사했으며, 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는 “선교는 눈앞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신뢰하는 여정”이라고 전했다. 총무 김종국 장로(상남교회)의 광고와 남선교회 회가 제창에 이어 경기총회 대표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축도로 대회를 마쳤다.회장 전병태 장로는 대회사에서 “주님 안에서 한마음과 한 소망으로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함께 나아가는 예배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한편 경남노회남선교회연합회는 1973년 11월 29일 진해교회에서 주남석 장로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현재 6개 시찰 남선교회로 성장했다. 연합회는 다음 세대 선교비와 개척교회 설립기금 마련을 위해 선교대회를 이어오며 감사의 50년을 지나 소망의 50년을 위해 지역 복음화와 교회 개척을 위한 사역에 힘쓰고 있다.
최종편집: 2026-10-22 1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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