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박종률 장로)는 10월 4일 부산장로회 노회 온천교회(담임 노정각 목사)에서 제39-24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고 복음 전파와 교회 개척 사역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박종률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최신영 장로의 기도, 간사 유근민 집사의 성경봉독, 전국남전도회 실행위원들의 특송에 이어 노정각 목사가 느헤미야 2장 17~20절을 본문으로 ‘일어나 세워가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노 목사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세우기 위해 믿음으로 일어선 느헤미야를 소개하며 “하나님의 백성은 어려운 현실 앞에 머물러 있기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해 믿음으로 일어나 교회와 복음의 터전을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확신하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필요한 길을 열어주시고 사역을 이루어 가실 것”이라고 권면했다.이어 부서기 임성진 집사가 연합회의 사역을 보고했으며, 협력위원 전옥종 장로의 헌금기도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교회 개척을 위한 구좌 헌금에는 온천교회가 2구좌를 후원했으며, 최신영 장로를 비롯한 금산공원교회 장로들도 1구좌씩 동참했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제39회기 중점 사역으로 고신교단 교회가 없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교회를 개척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박종률 장로는 “제39회기 동안 복음의 불모지와 같은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특별히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전국 교회와 남전도회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연합회는 11월과 12월에도 순회헌신예배를 이어가며, 2027년 1월과 2월에도 전국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2027년 1월경 문막 지역에서 개척교회 설립예배를 드리는 것을 목표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박 장로는 “한 교회를 세우는 일은 한 기관의 힘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국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이 모일 때 가능하다”며 “문막 지역에 복음의 등불을 밝히는 일에 전국 교회와 남전도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제39-25차 순회헌신예배는 진주 성광교회에서 오후 2시에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