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토),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성은교회(담임 오구식 목사)에서 유초등부 ‘친구초청 잔치’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초청해 진행됐으며, 평소 주일학교 참여 인원의 두 배에 달하는 아이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규성 부목사는 “아이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초청된 아이들은 교사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이야기와 다양한 게임, 간식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금세 마음을 열었고, 밝은 웃음과 함성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아동은 “교회에 오니까 재미있고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표현했다.저출산으로 다음세대가 감소하고 교회마다 주일학교가 축소되는 현실 속에서, 이번 초청 잔치는 아이들에게 교회를 경험하게 하고 신앙의 씨앗을 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아이들의 웃음과 발걸음이 이어진 이날, 교회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생명의 기쁨이 살아 숨 쉬는 자리로 다시 채워졌다. 작은 초청으로 시작된 만남이 한 아이의 마음에 오래 남아, 훗날 다음세대를 밝히는 믿음의 씨앗으로 자라나길 기대하게 한다.
최종편집: 2026-06-06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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