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계절, 북한에서 자유를 찾아온 공동체인 동읍 새생명교회(담임목사 주영순)에 2018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온 이웃사랑의 김장 선물이 2025년에도 주 내 상임이사(창원신협)에 의해 변함없이 이어져 화제다. 영하로 떨어진 지난 12월 4일 오전 10여 명의 탈북민 성도들이 담임목사와 함께 주 상임이사가 제공한 김장 김치 120포기와 양념(시가 180만 원)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김장했다. 이 김장으로 성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자여 인근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하게 전해졌다. 이날 유순희 권사(70, 함흥 출신)는 “새생명교회에 고향 분들이 모여 고향 생각하면서 고향 김치를 담가 함께 나누고 전도도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후원해 주신 주 이사님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상임이사는 소답동 무료 급식소를 10년째 주일(일)을 제외하고 매일 80~100명분 식사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6-06-06 11: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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