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하늘교회(노명학 목사)는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북미 선교사이자 태평양법률협회(Pacific Justice Institute) 한국어 담당인 주성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겟세마네 금요기도회와 주일예배, 지역 목회자 모임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영적 각성과 신앙의 새로운 결단을 촉구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집회 첫날인 12일 겟세마네 금요기도회에서 주 목사는 ‘새로운 시작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믿음의 성장을 요구하시고 새로운 순종의 자리로 부르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13일 오전에는 임마누엘교회에서 열린 영적 각성을 위한 한목회자부부기도회(영목회·회장 노명학 목사)에 참석해 지역 목회자들과 교제하며 사명감과 목회적 열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집회 마지막 날인 14일 주일예배에서는 데살로니가전서 말씀을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의 모습과 성도가 추구해야 할 신앙의 방향을 제시했다. 주 목사는 “신앙생활의 근본은 사람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야 한다”며 “부활신앙을 가진 성도는 마땅히 위의 것을 찾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삶의 모든 우선순위를 예수 그리스도께 두어야 한다”며 음란과 부정, 사욕, 악한 정욕, 탐심과 같은 옛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우상숭배를 경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히 탐심과 부정적인 언어생활을 회개의 대상으로 제시하며, 성도들이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통해 거룩함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주일 오전예배에서는 오늘날 교회가 지향해야 할 ‘소문난 교회’의 세 가지 특징을 제시해 성도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첫째는 ‘믿음의 역사’이다. 주 목사는 “성도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백성으로서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믿음이 삶 속에서 실제적인 열매로 나타나야 함을 강조했다. 둘째는 ‘사랑의 수고’이다. 복음은 말로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삶과 인격을 통해 증거되어야 하며, 성도들의 섬김과 희생이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셋째는 ‘소망의 인내’이다. 그는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있다”며 “성육신과 십자가의 고난, 부활과 승천에 이어 재림을 확신하는 성도만이 어떠한 고난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승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성철 목사는 설교를 마무리하며 “복음에 빚진 자의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맡기신 달란트를 활용해 전도에 힘써야 한다”며 “창원하늘교회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통해 지역사회와 열방 가운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건강한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번 특별집회는 말씀을 통한 영적 각성과 신앙의 본질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한 성도들은 다시 한번 복음의 능력과 재림의 소망을 붙들고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최종편집: 2026-06-16 1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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