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3회 민족복음화와 통일 및 국가지도자를 위한 6·25 구국기도성회’가 오는 6월 21일 오후 3시 30분 창원시 성산구 신월로에 위치한 서머나교회(박성현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기도성회에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윤호균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병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도들의 기도 참여를 당부했다. 이 목사는 “선지자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하셨다”며 “한 사람의 눈물의 기도가 가정을 살리고, 가정의 기도가 교회를 살리며, 교회의 연합된 기도가 도시와 민족을 살린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바의 눈물이 이스라엘을 살렸듯이 오늘 우리의 눈물의 기도가 나라와 도시, 그리고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은혜의 통로가 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오늘도 찾으시는 그 한 사람, 바로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도성회는 한국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믿음의 선배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흘렸던 기도의 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민족복음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국가 지도자들,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이 땅에 새로운 소망과 회복의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의 불을 밝히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