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목사원로회가 주최한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 특별기도회`가 지난 3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 서마산교회당 교육관 1층 다목적실에서 24명의 목사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기도회는 107년 전 삼일 독립운동을 통해 민족을 하나 되게 하시고 해방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회장 이철호 목사(성암교회 원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차동선 목사(백산교회 은퇴)의 기도, 정문기 목사(군 북 여명교회 은퇴) 부부의 특송에 이어 김병외 목사(강주교회 은퇴)가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단 9: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니엘과 세 친구가 왕의 진미(우상의 제물)를 먹지 않고, 우상 앞에 절하지 않고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여호와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한 것 같이 나라의 주권을 잃었던 일제강점기에 일본 신사(우상)에게 절했던 것을 회개하고, 다니엘의 신앙을 본받아 어느 곳에 있든지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어 진행된 특별기도회에서는 옥치인 목사, 강석수 목사, 황오열 목사, 최승열 목사가 각각 순서를 맡아 국가와 교회, 대한민국의 각 기관, 고신총회와 마산노회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 후 정주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예배 후 `특별 순서`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다 함께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자유통일 만세!"를 힘차게 외치는 만세삼창을 통해 3·1운동 당시의 뜨거운 애국정신을 재현한 다음 애국가와 삼일절 노래를 제창한 뒤 기념 촬영으로 순서를 마쳤다.한편, 기도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내서읍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편집: 2026-06-06 10: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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